브라질, 식료품 값 급등…대중 음식 값 ‘껑충’
입력 2008.07.31 (07:42)
수정 2008.07.31 (07:57)
안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내용
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하늘을 모르고 치솟는 식료품 가격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저렴한 음식들이 고급음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전통음식인 페이조아다가 대표적입니다. 고기와 검은 콩을 넣고 끓인 페이조아다는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브라질 국민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검은 콩의 가격이 25%, 고기값은 그 이상 올라 이제 페이조아다가 고가의 고급 음식화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전통음식인 페이조아다가 대표적입니다. 고기와 검은 콩을 넣고 끓인 페이조아다는 깊은 맛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브라질 국민 사이에서 널리 사랑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검은 콩의 가격이 25%, 고기값은 그 이상 올라 이제 페이조아다가 고가의 고급 음식화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영상] 황선우·김우민, 수영 200m 자유형 결승 진출 실패](/data/news/2024/07/29/20240729_VDx3gN.png)
![[영상] “시몬 바일스가 시몬 바일스 했다”](/data/news/2024/07/29/20240729_1faiNb.jpg)
많이 본 뉴스
각 플랫폼 별 많이 본 기사 (최근 1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