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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선으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이 15.5%로 최종 집계됐다.
31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 808만4천574명 가운데 125만1천218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투표율은 15.5%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19.6%를 기록했고 뒤이어 강남구(19.2%), 종로구(18.1%)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와 강북구로 13.2%에 그쳤으며 은평구(13.5%)와 중랑구(13.7%)도 14%를 넘지 못했다.
서울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지난해 2월 부산교육감 선거(15.3%)보다는 높았지만 최근 전북교육감 선거(21%)와 지난달 충남교육감 선거(17.3%)에 비해 크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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