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오래 버티기 대회

입력 2008.08.07 (07:44)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열린 '사우나 오래 버티기' 대횝니다.

사우나 안은 무려 섭씨 110도,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의 온돕니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핀란드 등에서 남자 70명, 여자 11명이 참가했는데요.

11분 48초를 버틴 시베리아 현지 여성이 우승을 차지해 역시 사우나의 최강자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