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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李光耀) 싱가포르 초대 총리는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을 못할 경우 세계 경제가 회복하는데 3에서 5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전(前) 총리는 24일밤 7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싱가포르 인간 자본 정상회의' 창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TV방송인 '뉴스아시아'가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금융위기가 얼마나 갈지 얼마나 심할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중국과 인도가 연간 8~9%의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아시아가 다른 지역보다 더 쉽게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리 전 총리는 이어 경기 하강국면으로 실업률이 늘어나는 이때 경기 회복을 대비해 고용인력에 투자해 기술과 지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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