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시작

입력 2008.12.16 (22:23)

수정 2008.12.17 (10:06)

북한은 어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투자사인 이집트 오라스콤 텔레콤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세대 이동통신' 개통식을 갖고 오늘부터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APTN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2002년 11월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04년 4월 룡천역 대폭발 사건 이후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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