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2연승 질주

입력 2008.12.18 (21:52)

수정 2008.12.18 (21:57)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세계는 조성원 감독의 사퇴로 김영만 코치가 이끈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한 김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67대 58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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