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전국 교수 모임은 오늘 서울대에서 토론회를 열고 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명분으로 대운하 사업을 다시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수모임은 또 지난 5월 '4대강 정비 계획의 실체는 대운하'라는 양심 선언을 했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에 대한 징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