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의 굴욕, 서장훈 효과 끝?

입력 2008.12.26 (20:05)

수정 2008.12.26 (21:28)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서장훈(맨왼쪽)을 비롯한 전자랜드 선수들이 최하위팀 KTF에 패배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최하위 팀 부산 KTF가 '서장훈 효과'를 노리던 인천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KTF는 제이슨 세서(22점)의 외곽포와 양희승(11점)의 활약에 힙입어 접전 끝에 전자랜드를 75-69로 제압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4쿼터 후반 승리를 굳히는 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뒤는 전자랜드 리틀과 KTF 세서.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세서(왼쪽)가 서장훈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KTF가 75-69로 이겼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이 상대 선수의 반칙에 공을 놓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왼쪽 사진) KTF 세서가 서장훈을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KTF 토마스가 서장훈의 공격을 막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왼쪽에서 3번째)이 양희승(맨왼쪽)과 세서(맨오른쪽)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경기에 나와 앉은채 플레이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앞)이 양희승(왼쪽)과 토마스를 상대로 돌파를 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의 서장훈이 KTF 외국인 선수 토마스(오른쪽 사진)와 세서(왼쪽 사진)를 상대로 수비를 펼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이 2쿼터 외곽슛을 넣은 뒤 포웰과 손을 잡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포웰(아랫쪽)이 공을 다투다 바닥에 쓰러져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양희승(왼쪽)이 정병국과 공을 다투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포웰(가운데)이 세서(맨오른쪽)에게 공격을 저지당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포웰(맨왼쪽)과 주태수를 뿌리치고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오른쪽)이 토마스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리틀을 상대로 공격을 하고 있다.
  • 패배의 굴욕, 서장훈 효과 끝?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서장훈(맨왼쪽)을 비롯한 전자랜드 선수들이 최하위팀 KTF에 패배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최하위 팀 부산 KTF가 '서장훈 효과'를 노리던 인천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KTF는 제이슨 세서(22점)의 외곽포와 양희승(11점)의 활약에 힙입어 접전 끝에 전자랜드를 75-69로 제압했다.

  • 내가 바로 주인공!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4쿼터 후반 승리를 굳히는 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뒤는 전자랜드 리틀과 KTF 세서.

  • 세서 VS 서장훈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세서(왼쪽)가 서장훈을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KTF가 75-69로 이겼다.

  • KTF, ‘서장훈 효과’ 끊어라!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이 상대 선수의 반칙에 공을 놓치고 있다.

  • 밀리는 서장훈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왼쪽 사진) KTF 세서가 서장훈을 제치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KTF 토마스가 서장훈의 공격을 막고 있다.

  • 쉽지 않은 승부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왼쪽에서 3번째)이 양희승(맨왼쪽)과 세서(맨오른쪽)를 앞에 두고 슛을 하고 있다.

  • 지금은 충전 중…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경기에 나와 앉은채 플레이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서장훈 집중 마크!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앞)이 양희승(왼쪽)과 토마스를 상대로 돌파를 하고 있다.

  • 든든한 전자랜드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의 서장훈이 KTF 외국인 선수 토마스(오른쪽 사진)와 세서(왼쪽 사진)를 상대로 수비를 펼치고 있다.

  • 출발은 연승 분위기!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서장훈(오른쪽)이 2쿼터 외곽슛을 넣은 뒤 포웰과 손을 잡고 있다.

  • 쓰러진 전자랜드!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포웰(아랫쪽)이 공을 다투다 바닥에 쓰러져있다.

  • 덤덤한 볼 다툼(?)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양희승(왼쪽)이 정병국과 공을 다투고 있다.

  • 막히는 포웰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포웰(가운데)이 세서(맨오른쪽)에게 공격을 저지당하고 있다.

  • 리바운드 제압!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포웰(맨왼쪽)과 주태수를 뿌리치고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 어색한 슛팅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전자랜드 리틀(오른쪽)이 토마스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강행 돌파!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KTF 토마스가 리틀을 상대로 공격을 하고 있다.

2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부산 KTF의 경기. 서장훈(맨왼쪽)을 비롯한 전자랜드 선수들이 최하위팀 KTF에 패배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최하위 팀 부산 KTF가 '서장훈 효과'를 노리던 인천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KTF는 제이슨 세서(22점)의 외곽포와 양희승(11점)의 활약에 힙입어 접전 끝에 전자랜드를 75-69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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