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변호인단, 구속적부심 청구

입력 2009.01.13 (22:07)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의 변호인단이 오늘 법원에 구속 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정부가 지난 달 26일, 주요 은행 관계자들과 접촉해 달러 매수 자제를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에 미네르바 박모 씨의 글을 거짓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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