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연장전 제도 1년 만에 폐지

입력 2009.01.13 (22:07)

수정 2009.01.13 (22:13)

프로야구에서 이른바 '끝장승부'로 불렸던 무제한 연장전 제도가 선수들의 부상 유발과 일정에 차질을 빚게 하는 등 문제를 드러내 시행 1년만에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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