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4강 보인다!’…국민은행 12연패

입력 2009.01.14 (21:58)

수정 2009.01.14 (22:06)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국민은행을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세계는 부천 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의 활약으로 67대 57로 이겼습니다.

12승 16패가 된 신세계는 5위 국민은행과의 승차를 6경기로 늘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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