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어시장, 관광객에 재개방

입력 2009.01.20 (08:15)

수정 2009.01.20 (08:16)

한 달 전 도쿄 쓰키지 어시장의 모습입니다.
술에 취한 관광객이 진열된 참치를 혀로 핥아보고, 카메라를 올려놓는가 하면 운반 차량에 올라타 어시장을 휘젓고 다닙니다.
관광객들의 이런 행동으로 참치 경매 참관을 제한했던 쓰키지 어시장이,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등의 조건으로 약 한달 만에 다시 관광객의 참관을 허가했습니다.
일부 관광객은 이번 조치를 환영했지만 지나친 매너를 강요하는 것이 불쾌하다는 반응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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