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세계 최고 축구 감독 ‘겹경사’

입력 2009.01.21 (21:11)

퍼거슨 감독에게 겹경사가 났습니다.

리그 1위 등극에 이어 칼링컵 결승 진출까지 성공한 맨유의 퍼거슨 감독!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요~

바로 국제 축구 역사 통계연맹이 발표한 세계 최고의 축구 감독에 뽑힌 겁니다.

국제 축구 역사 통계 연맹은 최근 12년간 업적을 기준으로 최고 감독을 뽑았는데요.

퍼거슨이 감독이 1위, 리피 감독이 2위, 웽거 감독이 3위, 히딩크 감독이 4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로 23년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어오고 있는 퍼거슨 감독!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 돼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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