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한국노총 ‘위기 극복’ 고통 분담 합의

입력 2009.01.22 (21:58)

이수영 경총 회장과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늘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사회 경제적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한편 일자리를 유지하고 나누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두 단체는 또 노사정과 시민사회단체, 학계, 종교계를 망라하는 가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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