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딸 출산’ 전도연 “여러분~엄마 됐어요”

입력 2009.01.28 (08:45)

수정 2009.01.28 (11:52)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언종입니다.

7백만 관객을 돌파한 과속스캔들과 함께, 조인성, 송지효, 주진모씨 주연의 쌍화점이 한국 영화의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심을 흔들고 있는, 쌍화점의 인기비결! 잠시 뒤에 함께 보시고요, 지난 21일 김희선씨가 딸을 순산한 것에 이어 바로 다음날인 22일, 같은 산부인과에서 전도연씨도 예쁜 딸을 낳아 엄마가 됐습니다. 전도연씨의 득녀 소식,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 22일 오후 1시 5분쯤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예쁜 딸을 순산했습니다. 지난 2007년 3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전도연씨.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는 기쁨을 누리게 됐는데요.

빨리 보고 싶은 엄마의 간절한 마음을 알았을까요? 아기가 당초 예정일보다 보름 정도 일찍 태어났는데요. 아기는 3.4kg으로 전체적인 이미지는 아빠와 비슷하고 이목구비는 엄마인 전도연 씨를 닮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하죠?

현재 전도연 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멋진 연기로 세계를 감동 시키고,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가 또 어떤 성숙한 연기로 감동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전도연 씨, 출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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