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대학 감독, 솜방망이 처벌 논란

입력 2009.02.02 (22:00)

수정 2009.02.02 (22:04)

지난해 11월 농구 대잔치 도중 선수들을 폭행 한 모 대학 감독에 대해 해당 대학이 오늘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에대해 선수 구타 등 폭력을 행사한 감독에게 5년 이상의 자격정지를 내릴 수 있도록 한 체육회 선수보호 규정과 비교해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3점 슛 거리, 0.5미터 연장

내년 시즌부터 프로농구 3점슛 라인이 기존의 6미터 25센티미터에서 6미터 75센티미터로 0.5미터 길어져 승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