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26년 만에 사우디 격파

입력 2009.02.11 (20:44)

<앵커 멘트>

한편,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선,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한판 승부를 펼쳤는데요.

홈 이점을 등에 업은 북한이 26년 만에 사우디를 물리쳤습니다.

이어서 브라질과 이탈리아의 친선경기까지 함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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