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행운의 슛으로 팀 승리 견인

입력 2009.02.18 (22:05)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의 야오밍이 만화에서나 볼 것 같은 행운의 슛을 성공시키며 소속팀 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스턴 로키츠와 뉴저지 네츠의 경기.

야오밍이 패스를 받다 놓친 공이 그대로 림을 통과합니다.

쑥스럽게 웃음 짓는 야오밍의 활약으로, 휴스턴이 뉴저지를 114대 88로 이겼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우즈의 캐디인 윌리엄스는 우즈의 몸상태가 95% 회복됐다며, 2,3주 안에 투어대회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스컵축구대회가 역대 최고인 상금 74억 원의 대회로 치러집니다.

스페인 4개 도시에서 오는 7월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등 유럽 명문 구단이 대거 참가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산악스키 대회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도전을 즐깁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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