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라크, 35억 달러 유전·SOC 각서 체결

입력 2009.02.24 (22:06)

우리나라와 이라크는 오늘 정상 회담을 열어 35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유전 개발과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확보한 유전 개발권은 이미 원유가 나오고 있는 생산 광구에 대한 것으로, 매장량은 우리나라의 3년치 수입량에 해당하는 20억 배럴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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