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업과 노동자에 득되는 FTA 추구”

입력 2009.03.04 (22:10)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오늘 하원 청문회에서 한-미 FTA를 포함한 계류 중인 자유무역협정들과 관련해, 미국은 시장 개방에만 머물지 않고 미국 기업들과 노동자들에게 이득이 되는 새로운 무역 협정들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자동차 문제 등 일부 분야에서 수정 또는 재협상 의도를 분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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