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유품 경매 전격 취소”

입력 2009.03.06 (07:55)

수정 2009.03.06 (09:17)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인도의 국부' 간디의 유품에 대한 경매가 전격 취소됐다고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간디의 둥근 테 안경과 회중시계 등 유품을 경매에 내놓았던 미국인 평화운동가가 경매 직전 인도 정부 관계자와 접촉하고 경매를 취소했다고 인도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합의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반면 미국 CNN 방송은 경매가 진행돼 인도인 사업가에게 팔렸다고 보도해 사실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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