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아산공장 집행부가 지난 1월 울산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뒤 도박판을 벌인 데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아산공장 노조간부 10여 명은 앞서 다른 도박 건과 연루된 간부를 징계하는 회의에 참석한 뒤, 울산의 한 숙소에서 도박판을 벌였다고 현대자동차지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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