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22 월드컵 유치 경쟁 시작!

입력 2009.03.14 (21:50)

수정 2009.03.14 (21:53)

월드컵 유치 경쟁이 다시 막이 올랐습니다.

러시아가 가장 먼저,2018년과 2022년 유치 입찰 등록서를 국제축구연맹에 제출한데 이어, 우리나라도 오늘 관련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밖에 일본과 호주, 미국 등도 유치전에 뛰어들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를 비롯한 10여개나라의 치열한 경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은 내년 12월,2018년과 2022년 개최지를 동시에 결정합니다.

PGA투어 WGC CA챔피언십 2라운드.

타이거 우즈의 롱 퍼팅이 홀컵을 돌아 나갑니다.

짧은 퍼팅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두번째 대회를 치르고 있는 우즈는 2라운드 중간합계 3언더파로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단독 선두는 13언파를 기록중인 필 미켈슨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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