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밝히던 불빛이 차례로 꺼집니다.
미국 뉴욕의 초고층 앰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잠시 불빛을 접어둡니다.
유럽 각국의 상징물들도 하나 둘 어둠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데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국에서 1시간동안 소등하는 '지구시간' 캠페인입니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에는 전세계 80여개국 240여개 도시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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