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동부 떠나 ‘KTF 지휘봉’

입력 2009.04.23 (22:04)

한편, 프로농구 KTF는 동부의 전창진 감독을 KTF의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은 2002-2003, 데뷔 첫 시즌에 챔피언에 오르는 등 일곱 시즌 동안 세 차례 우승을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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