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세쌍둥이 ‘아기 재규어’

입력 2009.05.20 (07:53)

요즘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최고 스타는 바로 이 세 쌍둥이 재규어입니다.

수컷 두마리와 암컷 한마리인데, 자신들을 지켜보는 관람객들이 낮선 듯 꼬물거리며 주위를 둘러보기도 하고, 조금은 긴장한 듯 사육사의 품에 꼭 안겨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5주 전 태어난 이 세 쌍둥이 아기 재규어는 당분간 어미 품에서 자라며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