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선두와 2타차 2위로 ‘껑충’

입력 2009.05.23 (22:16)

<리포트>

한희원의 어프로치 샷이 홀 컵에 붙습니다.

한희원은 LPGA 코닝클래식 둘쨋날 5타를 줄여 선두 카린 이셰르에 2타 뒤진 12언더파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 박희영이 공동 20위로 추락한 반면, 이선화와 최나연, 강수연이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경기 종료 1초전.

95대 93으로 올랜도에 뒤지고 있던 클리블랜드의 마지막 공격.

르브론 제임스의 회심의 석 점슛이 림에 꽂힙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클리블랜드는 반격의 1승을 챙기며, 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선수 입장만 보면, 얼핏 무술대회가 열린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주도세라고 불리는 종목으로 우리의 닭싸움과 똑같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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