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흘 만에 등판…탈삼진 5개

입력 2009.05.26 (22:25)

수정 2009.05.26 (22:29)

<앵커 멘트>

중간 계투로 보직이 바뀐 박찬호가 나흘 만에 등판해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잘 던졌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플로리다와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4대 3으로 뒤진 7회에 등판해 9회까지 한 점을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냈습니다.

팀은 5대 3으로 졌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템파베이전에서 5타수 1안타를 쳐,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나달의 빠른 발과, 로저 페더러의 현란한 테크닉.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서 나달과 페더러가 나란히 2회전에 올랐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미녀스타 샤라포바도 야키모바에 역전승을 거두고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샤라포바 : "아무 기대도 안하고 온 건 처음입니다."

NBA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덴버 너기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덴버는 4차전 홈경기에서 LA레이커스를 120대 101를 이겨, 두팀 모두 2승2패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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