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30도 안팎 불볕더위

입력 2009.05.28 (08:58)

네, 오늘은 서울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겠는데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한여름 못지않게 덥겠습니다.

영결식이 열리는 내일도 전국이 맑고 덥겠고, 당분간 30도안팎의 불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더위와 함께 자외선도 비상입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햇볕이 강하겠는데요. 거의 전국 대부분지방이 자외선 위험 수준인 붉은색으로 나타나고 있어 외출하실 때 꼭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8.4, 광주 16.9도 등 아침부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동해안의 경우 20도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반면 서울 등 그 밖의 서쪽지방은 푄현상으로 30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광주는 31, 청주와 대전은 29도로 올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