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안타 팀내 유일 타점 기록

입력 2009.05.30 (21:41)

<기자 멘트>

선발에서 제외됐던 추신수가 6회, 1사 만루의 기회에서 대타로 들어섭니다.

추신수는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팀내 유일한 타점이었습니다.

9회,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타율을 2할 9푼 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세이부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네 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역시 코비 브라이언트였습니다.

35득점에 10도움 6리바운드.

해결사다운 맹활약입니다.

코비를 앞세운 LA 레이커스는 덴버에 119대 92로 크게 이겼습니다.

4승 2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LA레이커스는 7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클레이코트의 최강자' 나달이 프랑스오픈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나달은 세계 1위 출신인 휴이트를 3대 0으로 가볍게 돌려세우고, 16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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