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서거와 북한 핵실험 이후 민심을 듣기 위해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소통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해 앞으로는 사회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적 개편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 기류가 우세한 가운데 당정청 쇄신을 요구하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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