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 전 대통령 장지, 사자바위 아래 결정

입력 2009.06.22 (22:02)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는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김해 봉화산 사자바위 서쪽 기슭 아래쪽을 장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봉화산 정토원에 봉안중인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다음달 10일 49재가 끝난 뒤 사자바위 아래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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