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주최로 열린 사교육비 경감대책 정책토론회에서 안선회 한국교육연구소 부소장은 입시에 고3 내신 만을 반영하는 대학도 나올 수 있도록 학년별 내신 반영 비율을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신 성적을 평가하는 현행 상대평가제는 '획일적 9등급 서열 매기기'에 불과하다며, 9등급 상대평가를 5등급 절대평가제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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