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5년 연속 최고 ‘연봉킹’

입력 2009.07.01 (13:21)

수정 2009.07.01 (13:31)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주성이 5년 연속 연봉왕에 올랐습니다.
김주성은 소속 구단인 동부와 선수 등록 마감일인 어제 지난해보다 2천만원이 삭감된 연봉 6억 9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SK로 이적한 주희정이 5억 2천만원에 계약하면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시즌 신인왕인 kcc의 하승진은 역대 2년차 선수 최고 연봉인 2억 8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하승진은 연봉 인상률 180%는 김주성의 175%를 넘는 역대 최고 인상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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