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13일 이후 처리”…“수용 불가”

입력 2009.07.07 (22:06)

한나라당은 오는 13일까지 국회 문방위에서 미디어법을 논의한 뒤 이후 법안처리 절차를 밟겠다며 직권상정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곧 자체 법안을 내놓으려는데 기한을 정하자는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며 국회의장에게도 직권상정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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