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진 미국 축구, 2연승 선두 질주!

입력 2009.07.09 (22:14)

<앵커 멘트>

미국 축구가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북중미 골드컵에서 온두라스를 물리치고 2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정교한 패스끝에 온두라스의 골망을 가릅니다.

다섯 번의 패스를 쿠아란타가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습니다.

브라이언 칭의 추가골로 미국은 온두라스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2연승으로 B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월드컵 준비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남아공 건설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해, 월드컵 경기장과 공항, 도로 등의 건설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육중한 몸의 남성들이 온몸에 기름을 바르고 있습니다.

올해로 648회를 맞은 터키의 오일 레슬링 대회입니다.

미끄러운 상대을 맞아 바지 끝자락을 움켜지며 안간힘을 다합니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1루수 대니얼 머피의 멋진 수비입니다.

맨 손으로 타구를 잡아 바로 몸 뒤로 송구, 아웃을 잡아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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