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그 배구 결승 라운드행 좌절 外

입력 2009.07.12 (21:56)

월드리그 국제배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프랑스에 3대1로 져 14년 만의 결승라운드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3승 7패가 된 우리나라는 앞으로 세르비아와의 2경기를 다 이겨도 최하위 탈출이 어렵습니다.

조재진, 두달 만에 ‘골 기록’

일본프로축구 감바오사카의 조재진이 시미즈와의 홈 경기에서 두달 만에 골을 넣어 시즌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오사카는 시미즈에 4대1로 졌습니다.

근대5종, 남자계주 금메달 획득

우리나라가 근대5종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계주에서 러시아를 제치고 우승한 우리나라는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따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