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KBS 수신료 현실화해야”

입력 2009.07.14 (22:11)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KBS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힘을 합쳐 인건비를 줄이는 등 경영 효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제는 KBS의 수신료를 인상해 독립적인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또 KBS가 영국의 BBC와 일본의 NHK처럼 제대로 된 방송을 하려면 광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현행 구조를 탈피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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