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객기 추락…160여 명 사망한 듯

입력 2009.07.15 (22:06)

이란 북서부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168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카스피안항공 소속 F7(에프 세븐)908 여객기는 아르메니아를 향해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을 떠난 지 16분 만에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반 쯤 테헤란 북서쪽 140km 지점에 추락했다고 항공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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