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중간 계투 전향 성공적”

미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박찬호의 중간 계투 전향이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박찬호는 필라델피아 지역 신문 전반기 결산에서 불펜으로 전향해 최근 14번의 등판에서 19⅔이닝 동안 삼진 21개와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며 팀 전력 안정과 신인 투수 J A 햅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