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승엽, 1안타 1타점

이승엽 선수가 오랫만에 1군 경기에 나와 안타를 쳤죠?

네,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 17일만에 1군 경기에 나왔는데요.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안타와 타점을 올리면서 일단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승엽 선수 주니치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사 2루 상황이었는데,중전안타를 만들면서 1타점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20타수 연속 무안타 행진을 끊기는 했습니다만,나머지 타석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땅볼과 삼진 등으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 갔는데요.

에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2할9푼2리로 끌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