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타격 본능’, 연이틀 멀티히트

입력 2009.08.07 (22:16)

<앵커 멘트>

추신수의 안타 행진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타 2개를 추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60타점-60득점 고지를 돌파한 추신수가 오늘도 2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는 6회 번트로 안타를 기록한 뒤 8회에도 안타를 보태 타율을 2할9푼5리로 끌어올렸습니다.

무하마드 알리가 휠체어를 타고 양키스타디움에 들어섭니다.

양 팀 선수단과 관중 모두, 전설의 복싱 영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알리의 방문에 힘을 받은 뉴욕 양키스는 13대 6 대승으로, 보스턴전 9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브라질의 한 도시에서 열린 축구 경기입니다.

관중들이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봅니다.

신종 플루 예방 차원인데,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벌금까지 물리는 바람에, 관중석이 온통 마스크로 뒤덮였습니다.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친 티샷이 한 관중의 머리로 향합니다.

공에 맞은 팬에게 사인 볼을 건네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니 엘스는 환상적인 이글샷을 뽐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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