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 대결

입력 2009.08.19 (22:06)

수정 2009.08.19 (22:21)

우리나라와 일본 프로야구 우승팀이 오는 11월 한일 챔피언전을 펼칩니다.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회의에 참가한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일본의 제안에 따라 11월 중순에 양국 우승팀끼리 단판 승부를 벌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5대 4로 패했습니다.

9월 리투아니아에서 세계 씨름 대회

이만기와 이준희 이봉걸 등 천하장사 출신이 주축이 된 세계씨름연맹은 오늘 다음달 11일부터 이틀동안 리투아니아에서 40개국 120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제2회 세계씨름선수권대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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