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홈런왕의 시원한 ‘대포 2방!’

입력 2009.08.21 (19:42)

수정 2009.08.21 (22:31)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KIA 김상현이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랑데부 홈런을 때린 KIA 최희섭과 김상현이 대기 타석에서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 구톰슨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왼쪽 사진) SK 선발 카도쿠라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KIA 최희섭이 최태원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최희섭의 투런 홈런에 이어 랑데부 솔로 홈런을 때린 KIA 김상현이 홈인한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정수근이 3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이대형이 1회초 무사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이대형과 롯데 정보명이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선발 손민한이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2회초 무사 3루때 박진만이 적시타를 친 후 2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5회초 삼성공격, 1사 3루 이대수 우익수 플라이때 3루주자 이원석이 홈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긴 KIA 선발 구톰슨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활짝 웃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긴 KIA 선발 구톰슨과 포수 김상훈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활짝 웃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KIA 이종범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SK 유격수는 나주환.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6회말 두산 공격, 2사 1,2루때 김동주가 적시타를 치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6회말 두산 공격, 1사 1루 이종욱 땅볼타구 때 유격수 박진만이 1루주자 고영민을 아웃시키기 위해 2루수 김상수에게 송구하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말 두산 공격, 선두타자 고영민이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관중이 치어리더의 응원 없이 차분하게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9회말 1사 1루 이원석 1루수 앞 땅볼때 1루 대주자로 나선 오재원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권용관이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파울을 치면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이대형이 5대5 동점이던 8회초 2사 만루 때 역전 2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윗 사진)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박병호의 적시타에 득점한 페타지니와 이진형이 동료들에게서 축하받고 있다.(아래 사진)
  •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선발 손민한이 씁쓸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만루 홈런을 때린 KIA 나지완이 베이스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왼쪽) 8회초 만루 홈런을 때린 KIA 나지완이 관중들의 환호에 헬맷을 벗어 답례하고 있다.(오른쪽)
  • 김상현, 홈런왕의 시원한 ‘대포 2방!’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KIA 김상현이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 오늘은 누가 홈런왕?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랑데부 홈런을 때린 KIA 최희섭과 김상현이 대기 타석에서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 ‘외인’ 선발 투혼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 구톰슨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왼쪽 사진) SK 선발 카도쿠라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오른쪽 사진)

  • 투런으로 시작해 볼까?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KIA 최희섭이 최태원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랑데부 홈런~나 좀 멋진 듯?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최희섭의 투런 홈런에 이어 랑데부 솔로 홈런을 때린 KIA 김상현이 홈인한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 형님의 ‘희생’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정수근이 3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빨리 말해줘요!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이대형이 1회초 무사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이대형과 롯데 정보명이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 선발의 애환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선발 손민한이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 괜찮았지?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2회초 무사 3루때 박진만이 적시타를 친 후 2루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잡았다!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5회초 삼성공격, 1사 3루 이대수 우익수 플라이때 3루주자 이원석이 홈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 ‘미소천사’ 구톰슨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긴 KIA 선발 구톰슨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활짝 웃고 있다.

  • 우리는 사이좋은 ‘배터리’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4회말 2사 1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넘긴 KIA 선발 구톰슨과 포수 김상훈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활짝 웃고 있다.

  • 형님 머리에 발을?!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KIA 이종범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심판을 바라보고 있다. SK 유격수는 나주환.

  • ‘해결사’ 나섰다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6회말 두산 공격, 2사 1,2루때 김동주가 적시타를 치고 있다.

  • 모조리 잡아!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6회말 두산 공격, 1사 1루 이종욱 땅볼타구 때 유격수 박진만이 1루주자 고영민을 아웃시키기 위해 2루수 김상수에게 송구하고 있다.

  • 하늘이시여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말 두산 공격, 선두타자 고영민이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소리없는 응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관중이 치어리더의 응원 없이 차분하게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 경기 끝!!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경기. 9회말 1사 1루 이원석 1루수 앞 땅볼때 1루 대주자로 나선 오재원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 온 힘을 다해!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권용관이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파울을 치면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 우승 향해 가자!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LG 이대형이 5대5 동점이던 8회초 2사 만루 때 역전 2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윗 사진) 6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박병호의 적시타에 득점한 페타지니와 이진형이 동료들에게서 축하받고 있다.(아래 사진)

  • 씁쓸한 퇴장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LG 경기에서 롯데 선발 손민한이 씁쓸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만루 홈런이다!!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8회초 만루 홈런을 때린 KIA 나지완이 베이스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왼쪽) 8회초 만루 홈런을 때린 KIA 나지완이 관중들의 환호에 헬맷을 벗어 답례하고 있다.(오른쪽)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초 KIA 김상현이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