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망원경 ‘우주쇼’ 사진 전송
입력 2009.09.11 (07:50)
수정 2009.09.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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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나사가 허블 망원경을 수리한 덕분인데요.
더 선명하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마치 나비가 우아한 날개를 펼치는 듯한 모양의 나비 성운..
거대한 구름이 모여있는 듯한 용골 성운 속에서는 지금도 별들이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스테판의 5중주단인데요,
백년 전 발견 당시 은하 5개로 이뤄졌다고 착각해 이름붙여졌지만, 자세히 보면 5개가 아닌 4개의 거대한 은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나사는 1조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허블망원경을 대대적으로 수리했는데요,
덕분에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더 선명하게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 선명하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마치 나비가 우아한 날개를 펼치는 듯한 모양의 나비 성운..
거대한 구름이 모여있는 듯한 용골 성운 속에서는 지금도 별들이 새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스테판의 5중주단인데요,
백년 전 발견 당시 은하 5개로 이뤄졌다고 착각해 이름붙여졌지만, 자세히 보면 5개가 아닌 4개의 거대한 은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나사는 1조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허블망원경을 대대적으로 수리했는데요,
덕분에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더 선명하게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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