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14좌 완등 위해 출국

입력 2009.09.14 (22:09)

수정 2009.09.14 (22:29)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 14좌 완등에 도전하는 오은선 대장이 마지막 봉우리인 안나푸르나를 향해 떠났습니다.
오 대장은 14좌 최초 완등이나 여성산악인 최초라는 타이틀에 얽매이다 보면 무리할 수 있어 차분한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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