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입력 2009.09.20 (22:01)

수정 2009.09.20 (22:06)

박주영이 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대 1로 앞선 후반 26분 패스를 이어받아 그대로 크로스, 승리를 굳히는 골을 뒷받침 했습니다.

박주영은 어시스트는 아니었지만, 두 번째 골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박주영의 활약으로 모나코는 3대 1로 이겼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레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토레스가 2골을 터트린 리버풀은 웨스트햄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2라운드 중반 메이웨더 주니어의 기습적인 한방이 터집니다.

2년만에 돌아온 메이웨더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40연승 무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오클랜드전에 4번 타자로 나와 4회초 2루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8대 4로 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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