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2연승-리버풀 원정패 ‘챔스 희비’

입력 2009.09.30 (22:13)

KBS 뉴스 이미지
[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하이라이트 영상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올림피아코스를 물리치고 2연승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33분 판 페르시의 논스톱 슈팅으로 기선을 잡은 아스널.

41분엔 아르샤빈이 기막힌 라보나 힐 킥을 선보였습니다.

올림피아코스를 2대 0으로 이긴 아스널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피오렌티나는 샛별 요베티치의 맹활약으로 리버풀을 물리쳤습니다.

요베티치는 전반 28분 옵사이드 함정을 뚫고 첫 골을 넣었고, 9분 뒤엔 바르가스의 슈팅을 살짝 방향만 바꿔 또 골망을 갈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심한 감기에 걸려 내일 볼프스부르크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PGA 투어 챔피언십 18번 홀에서 우즈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놓았던 양용은의 두번째 샷.

양용은의 이 샷이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올해의 샷에 뽑혔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무동력 자동자 경주대회.

경사로를 통과하려다가 넘어지고 부딪히는 차가 속출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