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1명 동해상서 귀순”

입력 2009.10.01 (20:33)

<앵커 멘트>

북한 주민 11명이 귀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웅수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북한 주민 11명이 오늘 오후 6시쯤 강원도 강릉 주문진 앞바다를 통해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들 북한 주민들이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작은 거룻배를 타고 내려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주문진항에 도착했는지, 현재 어디에 있는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에서는 이들 북한 주민들의 귀순해온 것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이 남쪽으로 오게 된 정확한 동기와 경위 등은 조사가 끝나야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 주민 11명이 오늘 오후 6시쯤 강원도 강릉 주문진 앞바다를 통해 남쪽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들 북한 주민들이 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작은 거룻배를 타고 내려온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주문진항에 도착했는지, 현재 어디에 있는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관계기관에서는 이들 북한 주민들의 귀순해온 것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이 남쪽으로 오게 된 정확한 동기와 경위 등은 조사가 끝나야 파악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