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고속도로 소통 원활

입력 2009.10.05 (07:46)

<앵커 멘트>

짧은 추석 연휴 때문에 오늘 막바지 귀경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진화 기자! (네. 서울 요금소입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이 어떤가요?

<리포트>

네. 현재 이곳 서울요금소는 차량 흐름 원활합니다.

평소 평일 아침과 별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대체로 원활한 흐름은 보이던 고속도로는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아침 전 구간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월요일 출근 시간 정체가 예상되지만 귀경길로 인한 정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부터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시간대 별로 분산돼 정체 현상이 빚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반,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이 예상됩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현재까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은 4 여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일 교통량보다 3만 여대가 많은 36만 여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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